진정성이 있는 그린마케팅의 사례
올해 부쩍 늘어난 전화 문의로 사무실이 조용할 틈새가 없습니다. 오르그닷의 업력이 쌓인 탓도 있겠지만, 그린마케팅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오르그닷의 제품과 친환경 체험 행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것도 큰 이유입니다.
그래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구매 문의뿐 아니라, 그린마케팅을 처음 시도하는 기업들이 방향을 잡지 못하고 이것저것 묻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소비자에게 ‘Green’이라는 주제를 제품이나 행사를 매개로 어필하고 싶어하는 기업들이 많다는 것인데요. 이를 기업의 중요한 과제로 설정한 곳도 있고, 이제 슬슬 알아보려는 곳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린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가 꼽힙니다 오래 전부터 진행해왔듯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구호입니다. 한편 올해 우리가 SK와이번스와 진행했던 그린유니폼 사업도 그린마케팅의 대표 사례로 볼 수 있겠죠.
이처럼 오르그닷이 펼치고 있는 그린마케팅의 사례와 국내외 대표 사례를 오늘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이야기할 생각입니다.
제가 작년부터 그린마케팅을 하는 기업들과 함께 하면서 제일 보람을 느끼는 부분은 ‘서로 배우고 발전해 간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친환경 소재를 썼다고 말할 수 있는 제품’을 찾던 마케팅 담당자들이 ‘제품의 공정에서 포장’까지 환경친화적인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본인 회사에서 고민했던 내용들을 오르그닷에게 제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정성이 있는 그린마케팅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죠.
기업들이 추진하는 그린마케팅 활동에 진정성이 묻어나야 고객들은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인정해주고, 공감을 표시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오르그닷의 그린마케팅 프로그램인 ‘Evil White 캠페인’에 이어 추진하고 있는 ‘再生 프로젝트’에도 견지해야 할 중요한 관점입니다.
오르그닷 식구들이 얘기하는 윤리적 패션
오르그닷은 "People, planet and profit"이라는 세가지 핵심 요소에 주목합니다. 사회적 기업으로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노력을 존중하고, 제품의 생산과 유통에서 지구에 부담을 덜 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서도 지속가능하기 위한 이윤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것입니다.
저는 ‘진정성이 있는 그린마케팅’을 주제로 이런 얘기들을 할텐데요. 오르그닷의 다른 식구들도 저마다의 주제로 여러분들에게 많은 얘기를 들려줄 계획입니다.
오르그닷이 추구하는 것을 축약해서 표현하면 ‘윤리적 패션’이 될 텐데요. 윤리적 패션의 경향, 디자인, 사회적 기업, 친환경 제품 등의 세분화된 주제를 하나씩 맡고 있습니다.
오르그닷 식구들이 저마다의 주제를 가지고 펼쳐 나갈 얘기들에 많은 관심 바라겠습니다.
By up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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